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812년 서곡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== [youtube(ZkiMEJqc9_M)] 1:27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. 음악성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하고 알아듣기 쉬운 곡이므로 대중매체에서도 적잖이 활용되고 있다. 유명한 사례는 영화 [[브이 포 벤데타(영화)|브이 포 벤데타]]의 마지막 장면에서 영국의 국회의사당이 폭파될 때 수많은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쓴 군중들이 그것을 지켜보는 장면에 삽입된 음악. [[러시아 제국|전제왕정]]의 [[러시아 원정|승리]]를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곡이 [[민주주의]] [[혁명]]의 상징으로 전용되었다는 점이 이채롭다. 폭파 씬의 효과음과 싱크로율이 기가 막혔다. 이 연출의 백미는 연주 중 실제 대포를 쏴야 하는 장면에 폭발음으로 씽크로를 맞춘 것도 있지만 '''이보다 더한 건''' 음악의 클라이막스에 승전을 알리는 종소리가 나와야 하는 부분이다. 영상에서 [[빅벤]]이 파괴되면서 그 안의 종이 흔들리면서 종소리를 내고 있다. 원곡의 의도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역설적으로 편곡되었다. [[라 마르세예즈]]에서 따 온 멜로디는 원곡에서는 프랑스군을 상징해서 점점 잦아드는데 영화에서는 오히려 점점 고조된다. 게다가 원곡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한다는 의미로 삽입되는 대포소리를 기점으로 [[빅벤]]이 박살난다.[* 원곡의 진행과는 다르게 영화 장면에 맞추어 편곡이 이루어졌다. 원곡과 비교해 보자면 우선 영화에 나온 부분부터 47마디가 잘리고 Largo 끝에서 5마디 전으로 간다. 종소리는 Largo에서가 아닌 빅벤이 터질 때 한 번 들리지만 악보상으로는 해당 시점에서 종이 연주되지 않는다. 폭발음이 싱크로와 맞은 부분도 물론 있지만 피날레에서 11번만 나오는 대포음과 다르게 폭발음이 더 많이 들린다. 또한 원곡이 마지막에서 18번째 마디를 4번 반복하는 데 반해 영화에서는 6번 반복하고 마지막에서 9마디 전부터는 빼고 다시 마지막에서 27마디 전부터 다시 반복한다.] [[라쳇 & 클랭크 시리즈]] 중 하나인 시간의 틈새에서는 작중 최강 무기인 '''[[라이노(라쳇 & 클랭크 시리즈)|라이노 V]]'''의 발사음으로 활용되었다.(…) [[타이니 툰]]에서 플러키 덕이 극중 모루 행진곡 덕에 라이브 연주로 [[모루]]를 신나게 맞고 이게 끝나자 마음놓지만 다음 연주곡이 바로 이 곡이라 진짜 대포를 쏴대는 통에 마지막에는 대포에 맞고 하늘의 별이 되어 버린다. 대중매체는 아니지만 [[NoteWorthy Composer|NWC]] 2.0 이상 버전의 샘플곡 중 하나다. [[히어로스톰]] 17화에서도 사용되었다. 게임 [[톰 클랜시의 디비전]]에서 러시아 영사관의 도서실에서 나오는 음악이다. [[삼성 라이온즈]] 소속 내야수 [[강한울(야구선수)|강한울]]의 응원가로도 사용된다. [[존 윅: 리로드]]의 예고편을 [[존 윅|1편]]에서 존 윅이 총을 쏘는 장면만 모아 슈퍼컷으로 만들어 곡의 엔딩장면과 결합해 란 이름으로 공개했다. 곡의 박자에 맞춰 총소리가 나도록 편집한 장면이 일품이다. [youtube(LBk4sgwC_jE)] [[노다메 칸타빌레|노다메 칸타빌레 극장판]]에서 [[치아키 신이치]]의 지휘하는 [[노다메 칸타빌레/등장인물#루 말레 오케스트라|루 말레 오케스트라]]가 연주한다. 특히 3부의 그 대포 장면은 사무직원인 [[노다메 칸타빌레/등장인물#루 말레 오케스트라|테오]]가 직접 대포를 터트린다. [[아담스 패밀리 2]]에서 퍽슬리 아담스가 [[그랜드 캐니언]]을 무대로 대규모 폭파신을 보여줄 때 3부의 바로 그 대포 파트가 흘러나온다. [[분류: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작품]][[분류:러시아 음악]][[분류:관현악곡]][[분류:나폴레옹 전쟁/창작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